"와치클럽은 스컬핀의 국내 공식 판매업체입니다."

시계 스트랩 제작자 '스컬핀' 입니다.

시계를 즐기는 분들 특히, 파네라이를 즐기는 분들이시라면 시계줄에도 많은 관심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보통 '워치 메이커'에서 판매되는 스트랩 또는 기본으로 장착되어있는 스트랩은 디자인 단계부터 기획하여 제작하기 때문에

일체감을 주는 장점이 있는 반면 높은 가격 그리고 그에 맞지않는 퀄리티로 실망감을 안겨주기도합니다.



국내 많은 유명 스트랩 제작자분들의 작품을 보고있자면, 워치 메이커의 스트랩보다 월등히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주고 계시죠.

저 역시 이런 이유로 스트랩 제작을 취미로 시작하게 되었고, 처음엔 무상으로 주변 지인 또는 커뮤니티에 나눔을 자주했습니다.



지금 내가 제작하는 시계 스트랩의 위치는 어디일까?

판매를 시작하게 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

무상지급 말고, 판매를 하게 된다면 지금 내가 제작하는 시계 스트랩의 위치는 어디일까? 더 확실한 피드백을 듣고 싶습니다.



좋은 재료가 좋은 스트랩을 만든다.

가죽공예는 음식과 같습니다.

질 낮은 재료로 음식을 만들면 많은 조미료를 넣어야 맛이 나지만, 질 좋은 재료로 음식을 만들면 굳이 조미료는 필요하지 않죠.

마찮가지로,

질 낮은 가죽을 사용하면 좋아보이도록 사진을 찍어야 하지만, 질 좋은 가죽을 사용하면 굳이 좋아보이도록 사진을 찍을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사용할 스트랩을 싸구려 가죽으로 만들지 않듯, 판매할 스트랩 역시 싸구려 가죽을 사용하지 않아야합니다.

질 좋은 가죽의 색감, 촉감을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스컬핀스트랩은 100% 주문제작으로 생산되며, 주문 후 1주 내에 제품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컬러: 브론즈, 그레이, 버트크리켓

-러그사이즈: 22mm, 24mm, 26mm

-밴드사이즈: 125/75(스탠다드), 130/80(라지), 135/85(엑스라지)

*기본버클 제공, 밴드사이즈의 경우 주문 후 전화 혹은 메신저로 요청주시면 원하시는 길이로 커스텀 제작이 가능합니다.





<브론즈>



<그레이>



<버트크리켓>











‘H’社의 에버컬러는 2013년에 선보였습니다.

촘촘한 그레인을 가진 가죽입니다.

부드러운 촉감과 아주 약간의 광택이 있고,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 켈리, 콘스탄스, 린디백에 사용되는 가죽입니다.

※ 다양한 컬러가 매력적인 가죽입니다.

-Art (가죽의 이름): 에버컬러

-Tannery (가죽을 생산하는 회사): BADALASSI CARLO / ITALY

-Dressing Type (가죽 무두질의 형태): 베지터블

-Thickness (스트랩 두께): 4~4.4mm

-Color (색상): 브론즈, 그레이, 버트크리켓

-Thread (실의 종류): SPECIAL MAROQUINERIE / FRANCE

-Sewing (스티칭 스타일 / 기법): STRAIGHT / SADDLE STITCH

-Tappered > 러그에서 버클로 갈수록 좁아지는 타입

-Soft ~ Hard (스트랩이 구부러지는 강도): ★☆☆☆☆





주문제작으로 발주 이후에 단순변심 등의 사유로 취소처리가 불가능하오니 유의 부탁드립니다.

배송은 와치클럽에서 꼼꼼하게 검수 후 배송될 예정입니다.



와치클럽 청담동 매장에 방문하시면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전제품 전시되어 있어 직접 보고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01-13 1층 와치클럽 (발렛주차 가능)

영업시간: 평일 오전 10시30분~오후 6시 / 토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4시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